나고야 시내 교통패스 쇼류도 지하철 & 버스 1일 승차권
1인당 2매씩 구매 가능하고요.
정말 길게 여행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내권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해당 쇼류도 교통패스는 메구루 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메구루 버스는 나중에 알려드리고, 이건 저도 이용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알려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교통패스는 쇼류도 지하철 & 버스권입니다.
각종 승차권|Transportation Bureau, City of Nagoya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지하철 24시간 1일권이 위에 있습니다.
이거를 밑으로 좀 더 내리시면 쇼류도 지하철이 보입니다.
이거는 외국인 전용이라서 여권을 보여주셔야 살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해당 교통패스를 사게 되면 지하철 3번 이상 타시는 분들에게 이득입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살인적인 물가입니다.
한번에 210엔 x 3회 = 630엔입니다.
2번만 타는 분들에게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의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어느 지역이든, 민영 지하철(통칭 : JR)은 시영 지하철 패스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잘 팔지 않는데, 특정 장소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타 지역은 상품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함)
공항에서 메이테츠 전철을 타는 곳 바로 옆에 메이테츠 트래블 플라자가 있습니다.
거기서 바로 구매하시면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1 터미널에서 내리시는 분들은 빨간 줄의
센트럴 재팬 트래블 센터가 잘 보이지만 2 터미널로 오신 분들은 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메이테츠 뮤스카이를 타러 오면 층이 달라서요.
나고야 시영 지하철|일본의 지하철|일반 사단법인 일본지하철 협회 (jametro.or.jp)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지하철 노선도가 있는데, 영문 버전입니다.
한국분이 그리신 게 있는데, 제가 출처만 남겨 드립니다.
나고야 시영 지하철 노선도 - 도시·지리 채널 (arca.live)
노선도를 막 퍼오기 좀 그래서요..
시내는 솔직히 사카에역 주변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나고야역으로 중심으로 되어 있고, 시내 주변은 놀 곳이 많이 없습니다.
쇼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돼서 생각이 났습니다.
아 맞다. '여기 꼼데가르송, 슈프림' 이런 브랜드가 있는데
엔화가 떨어졌을 때 사면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지하철 패스를 사라고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루트를 잘 짜다 보면 이동이 많지 않더라고요.
나고야도 오사카와 비슷하게 교토나 고베처럼
시라카와고, 다카야마 주변을 많이 돌아다닙니다.
주변 관공도 버스 패스권이 따로 있습니다.
https://www.nagoya-info.jp/ko/useful/meguru/
다음으로 메구루 버스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시티 투어 버스입니다.
사람들이 관광으로 많이 찾는 곳을 읊어 드릴게요.
나고야성, 오아시스 21, 미라이 타워, 과학관 근처로 볼 수 있습니다.
메구루 버스 & 시영 지하철, 버스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 메구루 버스 홈페이지
버스 노선도는 구해보려고 했는데,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지하철만 알려주지..
버스에 대한 루트는 알려주지 않아서 잘 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게 돌아다니지는 않았어요.
추가적으로 마나카(MANACA) 카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교통 카드가 있으면 꽤나 편리한데, 바로 동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이 좀 비쌉니다. 500엔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가게에서도 교통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고요.
'교통카드가 어떻게 계산이 되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각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가 있는데,
처음에는 따로 하다가 다른 지역에 가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ICOCA(간사이), suica(도쿄)에서 발행했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10년간 유효기간이 있는데, 마지막 사용 기간을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생깁니다.
그 말은 일본 여행을 한 번씩 간다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하철역 개찰구 가시면 충전도 가능하고요.
정리
교통패스에 대해서 안 쓰려고 했는데, 쓰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정보에 부족성 때문인지 다들 지하철 교통패스를 비싸게 돈 주고 사고 있었습니다.
많은 가격의 차이는 아니지만 제가 소개해드린 것은 620엔입니다.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는 것은 760엔입니다.
근소한 가격 차이인데, 제대로 찾아보고 쓰는 건지 의심스럽지만
그 사람도 정보를 잘 못 찾고 다른 사람의 정보를 보고서 여행을 하게 되니
외국인에게만 제공되는 교통패스인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행을 하는데, 정리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왔었습니다.
이 교통패스는 뭐고, 얘는 왜 다르지부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참을 읽어보고
공부를 하게 만들어요.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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