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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 플레이스 - 아그라센 키 바올리 – 인디아 게이트 – 노이다 DLF Mall 인도 여행 출정기 1편

by >0ⅲ≒ 2024. 5. 3.

 

코넛 플레이스 - 아그라센 키 바올리 – 인디아 게이트 – 노이다 DLF Mall 인도 여행 출정기 1편


 

코넛 플레이스 - 아그라센 키 바올리 - 인디아 게이트 - 노이다 DLF Mall

 

제가 모든 것을 둘러보고서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북인도에 있는 상태입니다.

북인도는 수도인 뉴델리 중심으로 갠지스강 자이살메르 이런 위쪽 동네입니다.

남인도는 경험할 일이 없긴 합니다.

그리고 교통편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기 힘들 거 같습니다.

저는 거의 우버를 타거나 아니면은 회사에서 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차나 비행기 이런 정보를 알려드리지는 못할 거 같아요.

대신에 가면 여기는 좋더라 이런 곳은 좋은 곳이었습니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도 여행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뉴델리에서부터입니다.

다른 곳은 직항이 많이 없습니다.

인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뉴델리 공항에서 출발하여 뉴델리에서 끝나는 방법이 가장 많습니다.

진짜 육로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네팔 같은 곳에서 넘어오시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노이다 DLF Mall의 경우에는 호텔 근처이기도 하고 DLF Mall이 크기도 합니다.

저희 백화점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코넛 플레이스에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도에서의 원 모양으로 돼 있는데,

거기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자꾸 잡상인이 붙어서 그냥 둘러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코넛플레이스 근처입니다.

사진처럼 볼라면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잡상인과 자꾸 말을 걸어서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혼자 여행이었다

면 갈 생각이 들텐데 혼자가 아니라서요.

 

4명이서 시킨 세트입니다.

한국과 가격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그냥 햄버거이고 윙봉인데, 따로 찍지 않았지만 윙봉에 빨간 가루를 뿌려주기도 하고..

맥도날도인데, 인도의 향이 느껴져요.

일단 배가 고프니까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랑 간단히 먹었습니다.

 

여기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 거 알고 있죠?

소를 엄마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소를 애지중지합니다.

치킨버거는 있어요! 그거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바로 아그라센 키 바올리로 이동했습니다.

코넛 플레이스에서 걸어가는데,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길을 걸어가는데 찌린내가 났습니다.

진짜 인도에서는 자주 맡을 수 있는 냄새입니다.

그러나 적응이 잘되지 않습니다.

아그라센 키 바올리에 가는 길에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좋은 추억이 아니었다.

 

바지를 입지 않은 아이와 1살 정도의 아기를 안고 있는 7살 아이가 갑자기 저희(무리)를 보더니 냅다 옷을 잡고서 돈을 달라고 뭐 좀 달라고 달려들었습니다.

좋게 “절로 가”라고 말을 하는데, 안 가더라고요.

정말 화가 많이 나서 “Get Out”이라고 하니까 그제야 가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처음에는 들다가 정말 화를 낸 게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나간 시내였는데, 벌써 험난합니다.

아그라센 키 바올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실물을 봤을 때는 역사적인 장소로 우물이었는데, 지금은 관광명소입니다.

제 생각인데, 많이 볼 거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사진 한 컷 남기고도 바로 인디아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디아 게이트는 밤에 많이 사진 찍는 거 같더라고요.

밤이 확실히 이쁘기는 한 거 같아요.

낮에는 정말 많이 볼 것도 없고 이쁜 생각이 들지 않는 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힘들더라고요.

저는 걸어서 이동했는데, 은근히 걸어서 3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릭샤를 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이때 물갈이하고 있다 보니 길에 보이는 화장실에 바로 들어가서 쾌변..

저 혼자서 하는 여행이었다면 더 보고 사진도 찍을 텐데 다들 진이 빠지는지 DLF Mall로 이동했습니다.

그래서 ㅋㅋ 대충 보고서 넘어왔습니다.

 

DLF Mall은 한국의 백화점과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전의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와서 그런지 여기가 굉장히 천국 같더라고요.

진짜 기분이 왔다 갔다 합니다.

아웃렛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사람도 많고 깨끗하고요.

 

우리가 흔히 보던 인도의 풍경이 아닙니다.

바라나시도 나중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더 상반되는 느낌이죠.

DLF Mall은 인도의 큰 쇼핑몰에 속합니다.

앰비언스 몰이 있고요.

한국 사람, 아시아의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구르가온의 사우스 포인트 몰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이렇게 돌아다니고 다음에 델리의 레드포르와 후마윤의 묘지도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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