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3 인도8 자이푸르 Nahargarh Fort 우버 이용 Tip 및 호텔 돌아가는 이야기 1편이자 마지막 자이푸르 Nahargarh Fort 우버 이용 Tip 및 호텔 돌아가는 이야기 1편이자 마지막 너무 제목이 자극적일 거 같아서 나하르가르 포트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데 좀 무서웠습니다.납치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고요.성추행, 성폭행 그런 것도 아닙니다.일단 Nahargarh Fort를 이용하고서 내려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하다가 우버 택시를 불러서 올라가는데, 얘기를 통해서 흥정을 봤습니다.산 정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우선적으로 핸드폰이 잘 안 터지더라고요.우리나라 산을 어디를 올라가더라도 거의 터지는데, 여기는 진짜 전파가 방해되는 것처럼 됐다 안 됐다 합니다.가는 길도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산 밑에서 Jal Mahal에서 차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10Km입니다.지도에서 보.. 2024. 9. 2. 바라나시 갠지스강 인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6번째 바라나시 갠지스강 인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6번째갠지스강 바로 옆에 있는 간파티 게스트 하우스에서 저녁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생각보다 인도 여행하면서 힘든 점도 있지만 이 정도로 쉽지 않은 여행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커리는 아까 저는 먹기도 해서 한번 더 도전하지 않고 짜이를 먹어봤습니다.강의 근처에 있어서 벌레들이 있습니다.막 달려들어서 물지는 않는데, 귀찮게 굴더라고요.다리에 달라붙고, 자꾸 움직이게 만들어요.짜이는 계피로 만든 차입니다.우리가 생각하기에 계피로 차로 만들었다고???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 생각보다 먹을 만 했습니다.커리와 난, 그리고 고로케입니다.진짜 고로케는 비주얼이 할 말이 없네요. ㅋㅋ조금 먹다가 남겨 버렸습니다.커리는 그냥 .. 2024. 9. 1. 철수 카페, 화장터 인도 여행의 끝인 바라나시 갠지스강 다녀온 후기 5번째 이야기 2024.08.03 - [분류 전체보기] - 인도 여행의 끝인 바라나시 갠지스강 다녀온 후기 4번째 이야기 철수 카페, 화장터 인도 여행의 끝인 바라나시 갠지스강 다녀온 후기 5번째 이야기저번까지 라씨와 가벼운 커리를 먹었던 가벼운 여행 이야기입니다.이번에는 철수 카페 보트 투어와 저녁에 화장터를 다녀온 후기입니다.바라나시에 관한 이야기, 그들이 살아가는 삶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바라나시에 오는 이유에 대해서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저의 일행과 같이 철수 카페로 향했습니다.저는 이런 게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보트 투어)이정표는 없고 구글 지도가 저희의 유일한 이정표입니다.바라나시가 꽤 큰 도시는 맞지만 가끔가다가 인터넷이 안 됩니다.가게 안에 들어가서도 안 될 때도 있고요.당황하지 마시고 지도가 터질 .. 2024. 8. 30. 인도 여행의 끝인 바라나시 갠지스강 다녀온 후기 4번째 이야기 인도 여행의 끝인 바라나시 갠지스강 다녀온 후기 4번째 이야기인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바라나시가 이렇게 힘든 곳인지 처음 알았습니다.정말 여행 유튜버나 TV에서 나왔던 모습을 보면 화면 속의 모습일 뿐이지.힘듦이 느껴지지 않는데, 직접 경험해보니까 힘들다는 게 느껴졌습니다.바라나시는 델리에서 가까운 곳이 아닙니다.좀 멀리 가야 합니다.기차로는 9시간 이상의 여정이고 비행기로는 1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비행기는 인디고를 타고 이동합니다.인도는 공항 입구에서부터 항공 티켓을 확인합니다.E-Ticket을 출력하거나 핸드폰이나 어플에서 잘 보여주셔야 합니다.예약이 안 된 사람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인도가 테러 예고를 받았다고 해서 보안이 강화되었거든요.그리고 저는 공항에서 갑자기 Rejec.. 2024. 8.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