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쇼핑 리스트 이와타야 백화점 면세 및 꼼데 가르송, 닷사이, 슈프림 Part.5
후쿠오카도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럼 먹기만 하면 안 되겠죠?
나이를 먹으면서 쇼핑도 하나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꼼데 가르송은 지금 엔저가 일어난 상황에서 굉장히 이득입니다.
위치 및 정보
이와타야 백화점 본점
2 Chome-5-35 Tenjin, Chuo Ward, Fukuoka, 810-8680 일본
BLACK COMME des GARÇONS
2 Chome-5-35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슈프림 후쿠오카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1 Chome−15−35 247ビル 1F
DASSAI Store Hakata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5−35岩田屋本店B2
제가 3일 차가 갔는데, 2시에 갔습니다. 근데 그게 거의 마지막 표였어요.
번호표 발행을 합니다. 일정을 잘 세워야 해요. 종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가면 기계 없습니다. 태블릿에서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 이 번호가 진짜 몇 번인지 감이 안 오시죠?
QR 스캔을 하신 다음에 보면 대기 시간이 300분입니다.
??????????????
300분?????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립니다.
그런데 한 시간 뒤에 가니까 번호표 발행도 안 해요.
이 티켓이 언제 들어갔냐면 7시쯤 들어갔습니다.
Tip. 아침 일찍 가서 번호표를 발행한다. 아니면 번호표를 뽑고 다른 일정을 수행한다.
한 가지 팁이 더 있는데, 이 번호표를 뽑고서 그냥 가지 마시고요.
이와타야는 게스트 카드가 있으면 5% 할인됩니다. 그리고 면세까지 하면 5% 할인됩니다.
일단 번호표를 뽑고서 신관으로 가셔서 게스트 카드 만들러 가 주세요!!
이거 엄청 유용합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에서도 이용 가능한데
한국 사람은 거의 이와타야 모여있는 느낌이에요.
꼼데에서 번호표 뽑으면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입구 바로 옆 엘리베이터 타서 올라가 주세요.
아니 ㅋㅋ 블로그 1층에 있다길래 뺑글 돌다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문구를 보고
야 이 씨.. 허무합니다.
환급 방법은 카드, 현금인데 수수료가 발생해서 그냥 직원분이 현금으로 하면 바로 돈 꺼내옵니다.
이때 선물용으로 반팔 티 많이 사서 한 개에 7,700엔을 10%가량 할인받았습니다.
4개 다 사도 똑같이 할인됩니다. 지금 엔저 900엔으로 한다면 58,000원 정도입니다.
엄청 쌉니다. 그전에는 생각도 못 한 가격인데 확 떨어지니 사길 잘 했다는 생각 듭니다.
저는 카디건이 잘 어울리지 않아서 입지 않아요.
여기는 그리고 물품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다음 날도 가서 확인했지만 물건은 바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듣기로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이 되어야 물건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거의 한국 사람이 제일 많고요. 중국 사람이랑 일본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https://www.asahishuzo.ne.jp/store/
다음으로 이와타야 본점에서 괜찮은 곳은 닷사이입니다.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는 아니지만 가격을 들으면 혹할만합니다.
이 술이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닷사이 23기준입니다.
20 ~ 25만 원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사 올 때는 5,700엔(5만 원) 정도입니다.
엄청 가격이 싸죠? 나무 포장, 종이 포장 나누어져 있는데 나무 포장 아니어도 튼튼해서 괜찮습니다.
술은 면세 기준으로 2L까지 가능합니다. 한 사람당 두 개씩만 사셔도 좋습니다.
저도 매번 느끼는데, 산토리만 보다가 이런 술 보니까 혹 하더라고요.
집에 갖다주려고 하나 샀습니다.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요거 하나 구했네요..ㅋㅋ
다음으로 슈프림도 보겠습니다. 슈프림은 내부 사진 촬영 금지 면세가 없습니다.
안에 사람 굉장히 많고요. 조금 단점이라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사이즈가 없거나 옷이 없으면 구하기 힘듭니다.
그냥 내 놓은 옷을 기준으로 있으면 사고 없으면 나가야 합니다.
슈프림에서 반팔 티 두 개 샀습니다. 가격은 꼼데 가르송과 같은데, 면세가 없죠..
대신에 줄이 짧아서 정말 내가 가 보고서 괜찮은 옷이 있다면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날 가니까 물건이 없어요. 아니 그거 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없으니까 허무하더라고요.
나머지는 너무 비싸더라고요. 재킷도 30,000엔, 50,000엔까지 은근 비싸서
아.. 이런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 기회로 일본의 리스트로 무인양품도 유명합니다.
캐널시티 내에도 있고요. 덴진 지하상가는 소개가 많이 없는 게 저도 보니까
우리나라의 지하상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억지로 거기서 살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소개도 많이 없는 듯해요. 후쿠오카 관광 정보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데 가게에 대한 소개는 적더라고요.
그냥 이런 느낌이라서 따로 더 말을 안 했습니다.
APC도 있는데, 비싸고, 마음에 드는 옷은 없더라고요.
저도 많이 옷을 찾는 편은 아니고, 이와타야 신관에는 명품들이 있습니다.
Dior로 좋아하시면 가보셔도 되는데 예약하셔서 가는 느낌이더라고요.
이건 제가 안 해서 정보가 없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 4일 차 마지막 간단히 밥 먹는 곳이랑 해서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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