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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 이비자

스페인 이비자 여행 1일 차 easyHotel Paris Charles de Gaulle Villepinte, 호텔 나우티코 에베소, The Skinny Kitchen, Coolture Italian Bistro, PACHA 클럽 두번째 이야기

by >0ⅲ≒ 2024. 9. 22.

2024.09.21 - [분류 전체보기] - 스페인 이비자 여행 1일 차 easyHotel Paris Charles de Gaulle Villepinte, 호텔 나우티코 에베소, The Skinny Kitchen, Coolture Italian Bistro, PACHA 클럽 첫번째 이야기

 

스페인 이비자 여행 1일 차 easyHotel Paris Charles de Gaulle Villepinte, 호텔 나우티코 에베소, The Skinny Kitc

스페인 이비자 여행 1일 차 easyHotel Paris Charles de Gaulle Villepinte호텔 나우티코 에베소, The Skinny Kitchen, Coolture Italian Bistro,PACHA 클럽 첫번째 이야기 10년 휴가를 가기 위해서 스페인 이비자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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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 넘어왔습니다. 오늘은 PACHA 클럽을 써볼 예정이고요.

호텔에서의 팁도 하나 있었는데 놓쳐서 적어드리겠습니다.

 

 

호텔에서 샤워 가운 빌려줍니다.

9시부터 4시까지 빌려줍니다.
그 같은 층에 바가 있는데 거기에 말하면 줍니다.

그냥 거기 직원분이 주문 받으면서 돌아다니니까 말해도 줍니다.

날씨 좋아보이지만 해가 무진장 뜨겁습니다.

 

Coolture Italian Bistro

해당 가게입니다.메인 중심 상권에 있어서 잘 보이는 위치입니다.

스페인 여기는 해가 정말 늦게 떨어집니다.

일몰 시간이 저녁 8시 ~ 9시가 넘어야 해가 떨어져서 덥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루에 4끼를 먹는다고 하고 낮잠도 잔다고 해요.

낮에는 그래서 사람이 잘 안 보여요.

이게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나폴리 피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맥주랑 같이요.

사람들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여기 사람들은 놀러오기도 하고 정말 휴양을 하러 오거든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화덕피자가 대부분이죠?

근데 이거는 너무 원의 중심이 벗어났는데..?

올리브도 성의 없다..

맛은 소소한데, 좀 짜요..

그리고 기다랗게 생긴 생선이 들어가요.

 

응??

이게 진짜 너무 맛이 없는데, 뭔 피자에 이런 게 들어가지 생각이 자동으로 듭니다.

가득이나 진짜 치즈도 짠데..

맥주 맛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처음먹어보는 맥주맛인데, 생맥주라서 시원해서 먹을만은 하다.

밤이 깊어가면 이 곳 가게들은 더욱 더 빛납니다.

그냥 가게에 앉아만 있어도 좋습니다.



PACHA CLUB 파차 클럽

클럽은 거의 밤 10시가 넘어서 호텔에서 걸어갔습니다.

클럽에서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걸어서요.

아직 두다리가 튼튼해서 걸어다녔습니다.

호텔에서 멀긴 하지만요.

항구쪽으로 쭉 걸어서 가겠습니다.

줄을 쭉 서있는 항구 옆에는 택시 줄입니다.

이비자에서 택시해도 망하지는 않겠어요.

택시비가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공항갈 때 암네시아 돌아올 때 이용해봤습니다.

파차 클럽입니다.

다가오면은 빨간 불빛이 보여요.

체리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저는 티켓을 구매해서 왔기 때문에 PRE-SALE(Tiket & Pass)에 줄을 섰습니다.

당일에 가서 사도 되고요.

그리고 지나오는 항구 쪽에만 보셔도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티켓을 팔아요.

들어오니까 사람이 겁나 많아요.

진짜 놀랐습니다.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분명 평일인데, 사람들 다 클럽에 모이나봐요.

우리나라 클럽과는 다르게 떼창이 없어요.

그냥 자기들끼리 놀고 헌팅하려고 하고 우리나라 클럽과 다를 게 없다?

자리도 잘 못 잡으면 사람 많아서 그냥 부딪히는 게 일입니다.

한번씩 빵 터뜨리면서 축포 터뜨려줘요.

언제 터뜨릴지는 몰라서요. 잘 대기하셔야 합니다.

이 때는 다들 소리 잠깐 지르고 다시 춤 추고 놉니다.

우리나라 클럽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축제 같으면서 축제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미어터져서 움직이는 게 쉽지 않아서요.

 

아래 동영상 보시면 파차 클럽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클럽 가시기전에는 DJ 검색해보시고 음악을 듣고 가주세요.

 

↓ 파차 후기 제일 아래 ↓

 

 

파차 클럽 후기

우리나라 클럽과 다를 게 없다.
그리고 노래를 몰라서 부를 수도 없다.
축제를 생각하고 유럽 사람들과
 어깨동무 할 줄 알았지만
축제는 없다.

그냥.. 헌팅하러 온 사람들
그리고 영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자꾸 밀쳐서 사람이 짜증이 난다.
이건 어느 클럽이든 동일했습니다.

결론 : 별로였다.

 

다음 시간에 암네시아 클럽 그리고 빠에야와 해변에 들어갔던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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